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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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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8 유대, 제 4권 41호, 10월 13일 월

지난 주일 설교를 살짝 리뷰해 보면, 우주 최고의 '장인'이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명품'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명품'으로 창조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명품'을 누릴 수 있을 것이냐 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명품'의 모습으로 한주를 멋지게 지내고 계십니까? 여러분은 '명품'으로 창조되셨음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두주 전부터 사도행전 1:8 말씀인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 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말씀으로 우리의 비젼을 나누고 있습니다.

두주 전에는 '예루살렘'부터 '땅끝'을 간단하게 모두 설명해 드렸고, 지난 주에는 '예루살렘'에 대해 나눴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유대'에 대한 비젼을 나누고자 합니다.

사도행전 1:8 말씀의 핵심은 '증인'의 삶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증인이 될 것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누구의 '증인이 될 것'이냐하면, 바로 '예수님'의 '증인'을 말합니다. 장소는 바뀌지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우리가 '예수님의 증인'이 될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십니다. '예루살렘'은 나 자신에게 '증인'이 되는 것이었다면, 오늘의 '유대'는 '가족' 특별히 '자녀'들에게 주님의 '증인'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가장 힘든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이기에 가능하다고 확신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육신의 자녀 혹은 영적인 자녀들에게 어떻게 '증인'의 삶으로 반응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보여주는 것'입니다. 우리의 완벽한 삶을 보여주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을 감추지 마시고 하나님께서 오늘 혹은 이번 한주동안 나에게 하신 일들을 자녀들과 나눌 수 있어야 합니다.

이 나눔이 어색하지 않을 수 있도록 상황과 분위기를 만드는 것은 노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기도로 준비하고 일단 시작하면 성령 하나님께서는 복되고 아름답게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증인이 될 수 밖에 없다'고 이미 말씀하셨기 때문에, 오늘 여러분께서 갖고 계신 가족과의 모든 관계를 해결하고야 마실 것입니다. 다른 이야기로 관계를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 '예수님'께서 나의 '주인'이심을 '간증'으로 '증거'하는 '증인'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이번 한주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아름다운 관계들이 가족 안에서 활짝 활짝 열리는 여러분 모두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천국의 기쁨 메신져, 여러분의 목사 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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