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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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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창립 13주년 기념 주일, 기적의 방주 공동체, 2026년 7월 4일, 통권 제 5권 14호

사랑하는 방주 성도 여러분, 한 주간도 주님의 신실하신 은혜 안에서 평안하셨지요?

지난주 우리는 목장 공동체가 흔들리지 않고 성령님의 능력을 지속해서 경험하기 위해 가장 단단히 붙잡아야 할 기준이 바로 변함없는 하나님의 ‘말씀’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말씀의 기초 위에 서서 말씀대로 순종할 때, 우리 삶에 성령의 아름다운 열매가 맺힌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주는 우리 멜번방주교회가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창립 13주년을 맞이하는 참으로 벅차고 기쁜 기념 주일입니다. 지난 13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교회가 멜번 땅에서 거센 세상의 풍파 속에서도 든든히 서 있을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우리가 변함없는 ‘말씀의 반석’ 위에 서 있었기 때문입니다.


1. 13년의 발자취는 살아있는 말씀의 역사였습니다

 우리가 지나온 모든 시간은 단순히 숫자의 흐름이 아니었습니다. 목장으로 모여 세상의 위로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에 두고, 그 말씀을 붙잡고 울고 웃으며 서로의 삶을 나누었던 거룩한 흔적들입니다. 지난주 선포된 말씀을 붙잡고 고백하며 순종의 한 걸음을 내딛는 성도님들의 삶을 통해, 성령님은 우리 교회를 단순한 친목 모임이 아닌 영적 부흥의 현장으로 인도해 주셨습니다.


2. 이제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새로운 부흥의 미래로 나아갑시다.

 머리로만 아는 말씀은 능력이 없습니다. 사탄은 아는 것으로 만족하게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가 목장이라는 은혜의 울타리 안에서 그 말씀을 구체적으로 살아내기를 원하십니다. 내 힘으로는 도저히 용서할 수 없고 사랑할 수 없던 일들이, 공동체 안에서 말씀을 나누고 성령의 도우심을 구할 때 능력이 됨을 우리는 지난 13년간 경험해 왔습니다. 순종의 자리에 평강과 희락의 열매를 맺게 하신 성령님께서, 이제 우리를 더 깊은 은혜의 자리로 초청하십니다.

사랑하는 풍성한 방주 성도 여러분, 창립 13주년을 맞아 우리에게 주신 약속의 말씀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깁시다. 주님이 묶어주신 목장 안에서 말씀을 붙잡고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앞으로 펼쳐질 방주의 미래는 더욱 찬란한 성령의 능력을 경험하는 기적의 현장이 될 줄 믿습니다.

지난 13년간 눈물과 기쁨으로 교회를 함께 세워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여러분 곁에서 행복하게 목회하는, 귀여운 여러분의 목사 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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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 suk lee
ho suk lee
Jul 04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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