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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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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해야 영적인 세계가 열린다 (박창환 목사: 판교꿈꾸는 교회)

목회 서신(20)


“기도해야 영적인 세계가 열린다”


신앙은 윤리가 아닙니다. 도덕도 아닙니다. 마음의 위로를 받는 정도가 아닙니다. 좋은 정보를 얻는 것도 아닙니다. 이 정도라면 믿음이 아닙니다. 이것을 넘어서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의 세계는 영적인 세계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고린도후서 5장 7절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아가지 보는 것으로 살아가지 아니합니다.” 신앙은 보이지 않는 세계가 있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욥기에서 욥의 친구들은 모든 것을 인과응보로만 봅니다. 원인과 결과로 이해합니다. 그러나 1장부터 영적인 세계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기도가 왜 중요할까요? 기도하면 이 영적인 세계를 보는 눈이 열리기 때문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물질 세계만 보입니다. 그래서 많은 경우 우리의 문제는 물질 세계의 것만 구한다는 것입니다. 돈, 건강, 배우자, 직장을 구합니다. 주시지 않으면 기도응답이 없다고 할때도 있습니다. 믿음이 저속한 것입니다. 믿음이 저속하면 기도도 저속합니다. 믿음의 차원이 기도의 차원을 결정합니다. 기도의 수준이 믿음의 수준입니다.


기도가 무엇이냐?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응답되지 않은 것도 응답입니다.


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놓고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이 없애주지 않으셨습니다. 왜 육체의 가시가 있어야 하는지 알려주셨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은 것입니다. 바울이 요구한 대로 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원하는 기도응답이 없습니다. 그러나 기도응답이 있었습니다. 육체의 가시가 왜 있어야 하는지 알게 된 것입니다. 기도는 영적인 세계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바울이 기도하지 않았다면 하나님의 뜻을 몰랐을 것입니다.


기도가 없으면 깨닫지 못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모릅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그러면 기도가 달라집니다. 점점 하나님의 뜻과 일치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기도할수록 하나님에 대한 감각이 살아납니다. 감각이 예민해집니다. 감각이 뛰어나게 됩니다.


기도가 없는 목자는 목원의 문제 해결만을 위해 기도합니다. 기도가 깊은 목자는 문제 해결보다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고 보여주고 알려줍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압니다. 목자가 기도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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