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삶을 통한 은혜 간증
기도하고 간증을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시간 제 입술을 통해 이 자녀의 삶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만 영광받으시길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직장 동료 두명이 비슷한 시기에 한국에 가게되면서 최근 시프트가 늘어 점점 육체의 피로는 쌓이고, 어쩔 수 없이 예배의 자리를 포기하던 그 선택은 저도 모르게 저의 영이 갈피를 잡지 못하게 되는 선택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3주 정도는 버틸 수 있다. 그 정도 가지고 삐끗할 정도로 나의 믿음은 작은것이 아니다. 생각했었습니다.
그렇게 3주가 지나가고 있는데, 이거 참… 나약하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할만큼 낮디 낮은 저의 믿음이 흔들리고 벼랑 끝에 서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삶을 살아낼 때에도 하…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데 그래도 주님의 딸이라고 내뱉고 다닌 곳인데!! 생각하며 그져 화를 입 밖으로 표현하지 않을 뿐, 저는 온 몸으로 분위기로 내가 지금 어떤 감정의 상태인지 다 표현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점차 사람들은 저와 함께 있는것을 불편해하고, 무섭다고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점점 관계로부터 벗어나고 싶고, 끊어내고 싶은 욕구가 올라오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제가 힘든 이유는 다른게 아니라 이 모습이 하나님보시기에 하나도 좋게 보이지 않을거 같아서였습니다.
저의 심정으로는 솔직히 다른 사라들에게 어떻게 보이는지보다 그냥 하나님한테 잘 보이고 싶은데, 하나님한테 예쁨 받고 싶은데… 지금 이 모습은 하나님이 좋아하실 모습이 아닌걸 알아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상태가 절정에 다다랐을 때 ‘새로운 삶‘ 8주차 7단원 ‘견고한 진을 다루는 법’ 의 내용으로 ’견고하 진‘에대해 배웠고, 실습했습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서 제게 고린도전서 10장 13절 ‘여러분은 사람이 흔히 겪는 시련 밖에는 다른 시련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여러분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 이상으로 시련을 겪는 것을 하나님은 허락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시련과 함께 그것을 벗어날 길도 마련해주셔서, 여러분이 그 시련을 견디어 낼 수 있게 해주십니다.’ 의 말씀을 주셨고,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신실하신분이며, 내가 감당할 수 없는 것 이상의 시련을 애초에 하나님께서 허락도 하시지 않으신다는 것을 깨달아 알게되었습니다.
아직도 나의 중심에 견고한 진을 세워 주님의 자리를 강탈하고 있었음을 깨달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이 견고한 진을 주님께 맞겨드립니다. 주님의 자리에 주님이 앉아주세요.” 고백하니 나를 주님의 날게안에 거하게하시고, 주님의 부드러운 음성으로 마음을 평안하게해주심을 받았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계속 수 많은 시련 가운데 놓이겠지만 더욱 주님의 시선을 향해 주님의 마음을 닮아 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이 삶을 주님 안에서 살아갈 것입니다. 그렇게 살다보면 주님이 보시기에 좋아보이더라~ 하실것을 믿기에 그렇게하고 결단하였고, 이 결단을 간증을 통해 고백합니다.
마무리 기도하겠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 결단의 고백이 변치 않게해주세요. 주님께 저의 마음의 욍좌를 맞겨드립니다. 오직 주님만이 왕이십니다.
이 시간 저의 고백으로 그 누구도 마음의 어려움이 없기를 소망합니다. 동일한 주님의 은혜만 거하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