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일 목장 목녀 정슬기 입니다.
저희 세일 목장은 작년 1월에 출범이 되었고 하나님의 은혜로 1년8개월을 저와 상호 목자님이 섬기고 있습니다. 이 시간동안 하나님께서는 정말 많은 일들을 하셧고 많은 은혜를 주셨습니다.
저희 목장은 저와 상호 목장님 그리고 기섭 권찰님 이렇게 세명으로 시작을하였습니다. 처음엔 VIP 를 초대하며 매주 목장을 연다는것이 저에겐 부담이 되었습니니다. 주변에 아는사람도 많이 없었고 매주 음식을 해서 섬겨야됬기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VIP 를 놓고 함께 목장에서 기도하니 신기하게 하나님께서는 3년이나 못본 예전 회사 동료를 만나게 해주셨고 교제를 가질수 있는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그렇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되니 저는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제가 하는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실것을 기대하며 기도하니 저희 목장에 자매님들과 부부 ,형제님들이 목원으로 오게되었습니다. 목원들이 생기니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VIP 들을 보내주셨습니다. VIP가 목장에오면 저희 목원들은 각자 자리에서 그들을 섬겨주셨습니다.
이렇게 VIP를 초대하고 섬길수 있었던건 저의 노력과 힘이 아닌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주신 은혜여습니다. 그리고 함께 목장에서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섬겨준 목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롬 8:28장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모든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는말씀처럼 이것이 저희 목장안에서 이루어지는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살면서 교회를 한번도 안가본 저희 VIP 김소영 자매님께서 지은 자매님을 통해 목장을 나오시고 예수님을 영접하며 침례까지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허입식도 하였습니다.
저희에겐 정말 선물같은 시간이었고 감동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이었습니다. 그리고 천국에서도 큰 잔치가 열렸다는걸 믿습니다.
목장을 열고 목녀로 살아가는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젠 저의 삶의 가치관이 영혼구원해서 제자 삼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바뀌고 난후 저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이 길을 걸어가고있습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와 기쁨이 넘쳐나기에 목녀는 제가 살면서 가장잘한 선택이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앞으로 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세일목장이 되기를 소망합니다.우리 세일목장과 그리고 방주교회모든 목장들이 영혼구원해서 제자 삼는 일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모든 목장목녀님 그리고 목원님들 우리 모두 주님의 뜻을 향해서계속 전진해나가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세요.
할렐루야. 귀한 목녀님 간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