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갑작스럽게 ‘사랑과 감사의 고백’을 받은 찐한 감격이 있던 날이었다. 오예~~ 할렐루야~~ 요즘들어 아내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고, 교회에서도 유독 펜층이 얇았던 꼬꼬마 아이들로부터 오는 사랑을 느끼던 중에 들었던 귀한 ‘고백?’이었다.너무 진심어린 고백이어서, 내 마음을 울리는 귀한 시간이었다.감동은 생명 연장에 기여한다고 하던데, 그렇게 따지면 오늘 내 생명은 몇년 연장된 것 같다… 할렐루야~
만약, ‘사랑’을 외치는 공동체가 있는데, 이 공동체 모두가 별로 어려움 없는 시간을 평범하게 그냥 저냥 함께 가고만 있다면 거기에 무슨 감동이 있겠나.정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들이 있는데, 이들은 너무 힘들어서 정작 본인들에게 도움이 필요한지도 조차 모르고 있지만, 실제로 도움이 절실히 필요할 때, 함께 울어주고, 함께 시간을 보내줄 수 있는 이들이 있다면, 그 감동을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어쩌면 우리는 그들이 보내고 있는 어려운 시간에 대해 그들이 원하는 정답을 줄 수 없을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적어도 주님의 마음은 흘려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전달된 ‘주님의 마음’으로 틀림없이 그들은 일어서게 될 것이다.
세상에 발을 디디고 사는 우리 모두는 어떤 종류의 문제든 꼭 어려움에 이른다.이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줄 알았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더 큰 문제가 보이고, 이것보다 더 큰 문제는 없을 줄 알았으나, 시간지나서 보니까 더 큰 문제가 내 앞에 있고…그러다, 정신을 차려보니 내 삶은 문제 투성이 인것만 같고~~ 그러다보니 탈진 된것 같고~ 앗싸~~ 할렐루야걱정하지 마라. 바로 이 타이밍은 춤을 춰야할 타이밍이다~~왜냐하면, 문제에 쌓여서 힘이 없을때, 바로 지금이 주님께 기도할 타이밍이고, 주님께서 제일 잘하시는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시려고 준비하고 계신 타이밍이기 때문이다. 오예~~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완전히 다른 것이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그렇다면, 이제 우리는 “주님, 도와주세요” 이 한마디가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우리의 인생을 바꿀 것이라는 것을 믿고 실천해야 한다.
가끔 우리에게는 큰 착각이 있다. 뭔고하니~ 내가 주님을 만나려고, 뭔가 열심히 했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나는 지금 힘들고 지쳐서 주님을 만나기 위한 어떤 것도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는 것이다.매우 우스운 이야기다~ ㅎㅎㅎ사랑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기 원하신다. 그래서 연약한 우리를 선택하신거다.왜냐하면, 하나님이 아니고서는 가망이 없기 때문이다.가망없는 우리에게 천지를 창조하신 주님께서 감동스럽게도 ‘사랑의 고백’을 하고 계시다.대단한 것 안해도 된다. 단지, ‘주님 도와주세요. 더 사랑하고 싶어요’ 이 한마디만 해보자..
결론을 내리겠다만약, 우리 주변에 누군가가 어려운 시간 속에 있다면, 혹은 우리가 어려운 시간 속에 있다면, 이제 우리는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으로부터 흐르는 ‘사랑의 감동’을 받거나, 받아서 흘려 보내면 된다.오늘, 그 고백만 내 마음 속에 깊이 세겨질 수 있다면 다른 상황은 어떤 것이라도 괜찮다… 왜냐하면, 이제 주님께서 나와 동행 하신다는 컨펌이 떨어졌기 때문이다.사랑하는 멜번 방주교회 성도 여러분, 이번 한주간 천지를 창조하시고, 절대 실수하지 않으시는 사랑의 하나님으로부터 “내가 너를 지~~~인심으로 사랑한다” 이 감동에 휘감겨서, 전심으로 “주님 감사합니다. 저도 주님의 사랑으로 만족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엄청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할 수 있는 여러분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그리고 우리도 서로 서로 진심으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감동을 흘려 보내시기를 축복합니다…하나님으로부터 흐르는 사랑의 찐한 감격으로 풍성한 한주 되세요~ 할렐루야